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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일 일선 (一日一善)
끄적거림(일기) 2007/10/20 12:14 |
어제(그러니까 10월 19일)오전에 출근길에서 일어난일이다.
버스타러 가는데 앞에 어느 남정네가 부직포 양복 가방을 접으면서 걸어가드라.
그러다가 그 가방에서 파란색 비단같은 재질의 빤짝이 넥타이가 떨어졌는데도 마냥 걸어가길래
냉큼 주워서 약 5발자국을 전력질주우우우우-
이제 문제였던 것인지 한마디 하드라.
"아휴~ 깜짝이야."
남의 얼굴보고 첫마디가 그거.
넥타이 건네주고 뒤도 안 돌아보고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벗어나는데 주력했다.
놀래버리면 어쩌냐고.
아흑. ㅠ_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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